[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다음 달 3일부터 18일까지 남양주시를 대상으로 '컨설팅 종합감사'를 벌인다.
이번 감사는 불합리한 행정 및 규제를 적극 발굴 해결하기 위해 진행된다. 감사는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시정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로 이뤄진다.
특히 복지ㆍ교통ㆍ도시건축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민 고충민원 분야와 인ㆍ허가 처리과정에서의 규제개혁 저해 사항을 점검한다.
도는 감사 기간 동안 각종 인ㆍ허가 관련 부조리, 부당행위 등도 제보 받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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