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트 맥마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29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가 열리는 다음달 6일 한미일 정상 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 나라 정상은 이 자리에서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다음달 5일(한국 시간)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워싱턴=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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