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풀무원이 위에는 치즈, 아래는 소시지가 들어있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먹는 즐거움을 더한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는 모짜렐라 스트링치즈와 소시지를 핫도그빵 상단부와 하단부에 각각 나눠 넣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쫄깃하게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를 먼저 즐긴 후 탱글탱글한 식감의 소시지를 맛보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다양한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모짜렐라 스트링치즈와 소시지에는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모짜렐라 치즈는 인공향, 색소, 보존료 등을 넣지 않고도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소시지 또한 발색제, 보존료, 합성향료 등 4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들었다.
한편, 핫도그 시장은 올해 45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풀무원은 다양한 콘셉트의 핫도그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핫도그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풀무원은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를 포함해 ‘올바른 핫도그’, ‘올바른 구운핫도그’, ‘올바른 구운핫도그 갈릭’ 등 총 4개의 핫도그 제품을 갖추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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