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호텔이 9월30일까지 국내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롯데호텔 주인공은 나야 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1등 상품인 ‘롯데호텔 프리패스 카드’이다. 1등 당첨자는 발행일로부터 1년 동안 롯데호텔 국내 15개 모든 체인에서 1회 최대 2박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투숙할 수 있다.
2등에게는 시그니엘서울 8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스테이’ 2인 식사권이 제공된다. 별 6개를 보유한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가 프로듀스한 스테이에서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하며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창의적인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3등은 국내 최초 아시아에서는 도쿄와 하노이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한 ‘에비앙 스파(evian® SPA)’의 아흐모니 수브리머(Harmonie Sublime)’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아흐모니 수브리머 케어는 세레스트(Celestial) 체험 코스의 60분 전신 케어 트리트먼트로, 몸의 균형을 조화롭게 만들어 뭉친 근육을 이완하고 깊은 릴렉싱 효과를 통해 심신안정과 활력을 되찾아주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4등에게는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5등에게는 엔제리너스 커피 쿠폰 2매를 선물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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