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강 장관은 위로전을 통해 희생된 분들의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고 이번 재해가 조기에 수습돼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일본 남서부 규슈지역에는 지난 5일부터 집중 호우가 내려 후쿠오카, 오이타현 등에서 총 20명 이상이 사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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