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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네일케어가 뜬다' 11번가, 네일 전문제조사 '데싱디바'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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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모델들이 셀프네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1번가 모델들이 셀프네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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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SK플래닛 11번가는 손쉽고 간편하게 네일(손)과 페디(발)를 관리할 수 있도록 12일 단 하루 동안 글로벌 네일 전문 제조사 데싱디바인기 상품 291종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데싱디바는 손톱과 발톱 위에 붙이는 ‘젤네일’로 고가의 네일샵을 갈 필요 없이 부드러운 연질 소재 네일팁을 손톱과 발톱에 밀착시키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고, 제품가격대도 1만원대 전후라 가성비 넘치는 ‘셀프 케어’가 가능해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 대표 상품은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시원한 블루 색상 계열 컬러로 구성된 ‘네일&페디 복합 구성 세트’와 형이상학적인 라인 아트 디자인이 가미된 ‘매직프레스’로 11번가 고객들은 ▲ ID별 1일 2회 사용이 가능한 15% 할인쿠폰(5000원 이상 구매시 최대 7000원 할인 가능)과 ▲ 썸머 뷰티 T멤버십 11% 할인(최대 3000원까지)을 중복 사용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 최저가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11번가가 지난 7일 11번가가 네일 유료 서비스를 받아본 적 있는 여성 487명 대상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네일 및 페디 관리 비용으로 한달 지출 비용’은 1위 ‘5만원 이하’(60.6%, 295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서 2위 ‘5만~10만원’(28.1%, 137명), 3위 ‘10만~15만원(9.2%, 45명), 4위 ‘15만~20만원’ (1.2%, 6명), 5위 기타(0.8%, 4명) 순으로 조사됐다.

‘네일 서비스를 받는 이유’로는 1위 ‘깔끔하게 손질된 네일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54.4%, 265명), 2위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 연출이 가능하다’(23%, 112명), 3위 ‘손과 발에 자신이 없었는데 결점 커버가 된다’(15%, 73명), 4위 ‘한번 시작하니 끊을 수다 없다’(4.1%, 20명), 5위 기타(3.5%, 17명)순으로 답했다.
한 달에 10만원 내외 비용을 투자해 손톱, 발톱 관리를 하며 기분 전환을 하거나 패션 액세서리 일부처럼 여기며 개성을 마음껏 뽐내는 뷰티 트렌드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11번가에서도 최근 한 달간(6월 10일~7월 9일) ‘인조 손·발톱’, ‘영양제’, ‘젤네일 LED 램프’, ‘메니큐어’ 등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네일 도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 상승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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