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SK플래닛 11번가는 손쉽고 간편하게 네일(손)과 페디(발)를 관리할 수 있도록 12일 단 하루 동안 글로벌 네일 전문 제조사 데싱디바인기 상품 291종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데싱디바는 손톱과 발톱 위에 붙이는 ‘젤네일’로 고가의 네일샵을 갈 필요 없이 부드러운 연질 소재 네일팁을 손톱과 발톱에 밀착시키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고, 제품가격대도 1만원대 전후라 가성비 넘치는 ‘셀프 케어’가 가능해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11번가가 지난 7일 11번가가 네일 유료 서비스를 받아본 적 있는 여성 487명 대상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네일 및 페디 관리 비용으로 한달 지출 비용’은 1위 ‘5만원 이하’(60.6%, 295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서 2위 ‘5만~10만원’(28.1%, 137명), 3위 ‘10만~15만원(9.2%, 45명), 4위 ‘15만~20만원’ (1.2%, 6명), 5위 기타(0.8%, 4명) 순으로 조사됐다.
‘네일 서비스를 받는 이유’로는 1위 ‘깔끔하게 손질된 네일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54.4%, 265명), 2위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 연출이 가능하다’(23%, 112명), 3위 ‘손과 발에 자신이 없었는데 결점 커버가 된다’(15%, 73명), 4위 ‘한번 시작하니 끊을 수다 없다’(4.1%, 20명), 5위 기타(3.5%, 17명)순으로 답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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