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7일과 오는 20일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에서는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달특성 이해, 자녀와의 소통훈련으로 관심갖기, 경청하기, 감정읽기, 공감연습 등으로 진행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모의 변화를 통해 아동이 변한다는 신념하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