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탑솔라㈜ 등 전문업체 6곳 선정 타당성 조사 후 공사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이 농촌태양광발전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및 한전 선로용량 등을 검토해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정되면 농가는 시공업체와 직접 계약하고 공사를 추진하면 된다.
농협은 이를 위해 탑솔라㈜·㈜탑인프라 등 시공업체 6곳을 선정했다.
농협은 이에 따라 시공실적·기술인력·신용도·사후관리 능력 등을 고려해 시공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가는 업체들이 제시한 기자재 선정, 시공단가, 발전소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계획 등을 비교한 뒤 자신에게 맞는 업체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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