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가락 통증으로 병원에 다녀왔다는 소식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병원측은 박 전 대통령 왼쪽 4번째 발가락 부위에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하는 동안 복도에 가림막을 설치, 시선을 차단하고 출입을 철저히 통제했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모습이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온 몸을 이불로 꽁꽁 감싼 채 침대에 누워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free**** 누가보면 중병걸린줄알겠다","rlaw****발가락아프다고저렇게실려가는건또처음보네ㅋㅋㅋㅋ","muns****발다쳤는데 얼굴까지 뒤집어 쓰는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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