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유안타증권 은 고객이 바이오(지문) 정보를 이용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지문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지문인증 서비스 도입으로 금융거래 시 거치게 되는 복잡한 본인확인 과정을 지문인증 한 단계로 간소화함으로써 공인인증서 확인 절차 없이 지문인증만으로 로그인부터 주식 및 금융상품 매매, 이체까지 가능해졌다.
앞서 지난해부터는 업계 선도적으로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해 암호화된 4자리 비밀번호 입력만으로도 빠른 로그인이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문인증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스마트폰에서 지문 정보가 인증, 처리되는 방식으로 금융결제원에서 인증 결과를 검증하고 인증한다. 고객의 지문정보는 고객의 스마트폰에만 저장되며 금융결제원이나 유안타증권에는 보관되지 않는다.
지문인증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관광객 이제 그만" 입장료 3배 올리고 입장객 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