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 태영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전용면적 59~119㎡ 4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75~119㎡ 17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교통 여건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면목선 경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청량리역 GTX A노선은 2023년 개통될 예정이며 B노선과 C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동대문구 일대는 대형 개발호재가 여럿 있다.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등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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