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월 28일 사과 재배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사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옥과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수세관리, 하계전정, 비배관리 요령 등의 내용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박무용 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또한 지난 27일에는 틈새 소득과수 육성을 위한 체리재배 기술 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이는 “소비자의 과일소비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맛과 편이성이 뛰어난 체리 소비량이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상, 수입 과일에 맞서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소득 과수 육성 계획에 따른 것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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