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기업은행 창립 56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념 리셉션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이 홍보모델 이정재를 '명예 IBK인'으로 위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기업은행)
전날 기업은행 창립 56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념 리셉션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은행의 변화와 혁신을 대표하는 얼굴이 돼주길 바란다"며 당부한 뒤 이씨에게 사원증과 배지, 위촉패를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4월부터 이씨를 모델로 기용해 '강하고 탄탄한 은행, 변화와 혁신하는 은행'이란 슬로건을 걸고 이미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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