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소통하고 '청년정치학교' 알린다"…이혜훈·김세연·유승민·정병국 등 참석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바른정당이 국민들을 만나 직접 소통하며 청년 교육 프로그램 '청년정치학교'를 알리고, 청년 인재 모집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에 나선다.
바른정당은 당내 중진 국회의원과 당직자, 원외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헤드헌터단' 행사를 14일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1시까지 광화문 D타워 앞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헤드헌터단은 신촌, 홍대, 수원, 강남역 등 수도권 내 젊은 층이 밀집한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바른정당과 '청년정치학교'를 홍보하는 행사로, 지난 7월 여의도를 시작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김세연 바른정책연구소장은 "헤드헌터단 행사를 통해 당 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 바른정당 구성원 모두가 국민 한분 한분을 직접 만나 뵙고, 우리의 비전과 미래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헌터단은 이후에도 청년정치학교 모집기간이 끝나는 8월18일까지 여의도, 강남, 분당 등 수도권 일대에서 계속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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