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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솔하임컵 5점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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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수들이 솔하임컵에서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스트 데스 모이네스(美 아이오와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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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이 유럽과의 여자골프대항전 솔하임컵에서 대승을 거뒀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 데스 모이네스(파73ㆍ6894야드)에서 끝난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5승2무5패(승점 6)를 기록해 16.5-11.5로 승리했다. 2015년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8승을 수확해 극적인 역전승(14.5-13.5)을 챙긴 이후 2연승 행진이다. 통산 전적에서도 10승5패의 절대 우위를 지켰다. 매치를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이다.

전날까지 5점 차 리드를 안고 출발해 큰 위기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에이스 크리스티 커를 비롯해 저리나 필러, 리젯 살라스, 대니얼 강, 폴라 크리머 등이 승전보를 전했고, 렉시 톰슨과 앤젤 인이 무승부로 승점을 보탰다. 커(3승1무)와 톰슨(2승2무)은 사흘 동안 무패 행진을 벌이며 팀의 완승을 견인했다. 2019년 대회는 스코틀랜드 글렌이글리조트에서 열린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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