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0시 4분께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은 화재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은 식당 내부를 모두 태우고 옆 건물까지 번져 1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4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추정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