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밀양 식당서 화재, 1명 사망·2명 연기 흡입…화재 원인 조사 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밀양 화재 / 사진=SBS 뉴스 방송 캡처

밀양 화재 / 사진=SBS 뉴스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31일 오후 10시 4분께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은 화재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식당 안에서 밥을 먹던 장 모(56)씨는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고, 건물 밖에서 연기를 마신 김 모(80)씨 외 1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은 식당 내부를 모두 태우고 옆 건물까지 번져 1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4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추정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포토] 국민의힘, 민주당 규탄 연좌농성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