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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의 미래, 숲과 관광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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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의 미래, 숲과 관광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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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숲체험 교육 활성화 및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숲체험 교육 활성화 및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번 벤치마킹은 우리 군의 지리적 여건(산림 72%)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해 그에 따른 향후 프로그램 운영의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선진 관광자원을 우리군에 접목하고자 실시했다.

이틀 동안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20명의 관련부서 담당자들은 국립횡성·칠곡 숲체원, 칠곡군 호이유아숲체험원,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분천역(산타마을), 김해 연지공원역(번개맨역사), 창년우포늪생태관 등 8개 기관 및 관광지를 방문했다.

다양한 유형의 유아숲 체험원 견학을 통해 우리지역에 없는 유아숲 체험원의 시설과 운영 실태를 직접 관람함으로써 앞으로 우리군에서 추진하게 될 숲을 통한 유아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관내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특성화된 유아숲 체험원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분천역 산타마을 및 김해 연지 공원역 번개맨 역사를 방문해 2005년이후 우리군 관광상징물인 증기기관차의 매력도를 증대하고 다양한 선진광광 자원을 우리군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벤치마킹이 됐다고 전했다.

유근기 군수는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 유아숲을 조성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곡성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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