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경 세미나'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일반법인ㆍ공익법인ㆍ재단법인까지 50여 개의 법인 고객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분야별 최고의 석학을 강사로 초빙해, 최신 경영트렌드와 인문학을 주제로 하는 특강, 네트워킹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7일 첫 세미나에는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함유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빅데이터, 인공지능으로 실현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특화된 분야의 IPO 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등 IB 역량을 강화해, 법인 고객 대상 토탈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삼성증권은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기관 세일즈 능력, 압도적인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청약대기자금, 상장 후 안정적인 주가 관리 능력 등을 기반으로 법인들의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주관사를 맡았던 법인 고객들에게는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자금운영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며, 재무 파트너의 역할을 맡고 있다.
삼성증권은 CEO포럼, CFO포럼, Next CEO포럼 등 최고 경영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지역별 법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세미나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등 1,000여개 법인 고객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부산경남 지역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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