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거래소와 한국FP협회는 저금리시대의 종합자산관리 수단으로 ETF·ETN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제고를 위해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9월 19일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 걸쳐 매주 1~2회씩 진행될 계획이다. 글로벌 자산시장 동향과 ETF·ETN을 활용한 자산관리 전략, 새 시장 개척을 위한 미래형 재무설계의 모델과 역할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진다.
한국거래소와 한국FP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ETF·ETN 투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세미나는 한국FP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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