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6일과 다음달 16일 총 2회, 네일아트 · 피부마사지 · 비누만들기 · 도자기공예 · 건강상담 등
이렇듯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광장동주민센터가 지역 내 어르신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위해 노행(老幸)프로그램인 ‘어르신 건강 ·문화 체험’을 운영한다.
이달 26일과 다음달 16일 총 2회에 걸쳐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광장동주민센터에서 진행, 교육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환경지킴이· 말벗서비스, 공공근로참여자 등 총 30명이다.
프로그램은 ▲26일 언제나 청춘 나만의 스타일링‘네일아트’, 나는야 뽀샤시한 가을멋쟁이‘피부마사지’, 자연친화로 피부미인되기‘비누만들기’▲10월 16일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만들기‘도자기공예’가 진행된다.
광장동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어르신 복지 일환으로‘어르신건강밥상나눔’,‘어르신 온천나들이’,‘찾아가는 길거리 영화제’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새로운 건강 · 문화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들을 개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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