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의 인재육성장학금 기탁이 연일 쇄도하고 있다.
또 아우토반 허보광 대표 100만원, 김덕수 前 진도군의회의장 70만원, 진도읍 서부회 1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
한국 김 생산어민연합회 진도군지회 500만원, 향토예비군 진도군 지역대 지역대장 정병석씨가 100만원, 진도읍 새마을 부녀회원 200만원, 고군면 회동마을 주민 100만원, 고군면 체육회 200만원, 조도면 체육회 100만원, (사)한국산업경영인 진도군연합회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달 현재 1,478명의 정기 후원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에 관한 문의는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061-540-3243)로 하면 된다.
장학금 기탁 정기 후원 회원은 1만원 이상으로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5년 등이며, 자동이체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금까지 학업성적 우수 등 1,411명의 학생들에게 모두 16억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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