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패션전문인재양성소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김공)가 ‘제4회 졸업작품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4일 오후 6시, 수원 칠보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와 (사)대한청소년육성회 수원지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사)아시아모델협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공 학장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패션 학도들에게 “영감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 또한, 패션 트렌드와 미래의 동향을 알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했다.
패션의 메카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는 급속히 변화하는 패션-예술 환경에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여 패션현장과 연계된 실기 실습 및 이론을 겸비한 교과 과정과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해외 패션학교 연계 및 특강 진행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학위취득 및 일반고특화 위탁교육을 중점으로 운영하는 학교다.
노해섭 기자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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