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우미건설은 오는 10월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택지지구 A2블록(하양읍 서사리 241-25 일원)에서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특화된 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우선 전 가구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좋다. 워크인 수납장,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강화했다. 일부 가구엔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밖에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린(Lynn), 다목적 체육관,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남·녀 구분 독서실, 어린이문고 등 교육특화시설, 무인택배시스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의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동호동 356-2번지(공사중)이며, 분양홍보관은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경로 653번지에 위치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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