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익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의 패션 브랜드 ‘씨이앤’이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한 올 가을전략 신상품 ‘트렌치코트’를 7일 오후 9시 45분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 5월부터 패션 브랜드 ‘씨이앤’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며 여름 시즌에는 ‘비트 앤 웨이브’를 주제로 한 레터링티셔츠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오는 7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2회의 ‘셀렙샵 론칭 특집방송’이 진행된다. ‘씨이앤’ 외에도 셀렙샵의 자체 브랜드인 ‘셀렙샵에디션’이 올 가을 시즌 신상품 ‘셋업수트’와 ‘스퀘어 펌프스’를 선보인다. 셋업수트(12만9000원)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상하의 별도로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특징이고 펌프스(10만9000원)는 과하지 않지만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이 장점이다. ‘셀렙샵에디션’은 지난 시즌부터 배우 이민정을 뮤즈로 발탁해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셀렙샵은 지난 달 글로벌 온라인몰인 ‘셀렙샵닷컴’을 정식 오픈해 미국 등 세계 89개국에서 상품 주문이 가능하다.
이재익 기자 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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