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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공용공간 활용 위해 공유오피스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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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자체 설문조사
공유오피스 입주이유는 '공용공간'
2030이 80% 차지
50인이상·IT·마케팅사 많아

패스트파이브 "공용공간 활용 위해 공유오피스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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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기업들은 자유로운 공용공간 활용을 위해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패스트파이브의 설문조사 결과 공유오피스에 입주하는 가장 큰 이유로 절반 이상(61%)이 '라운지, 컨퍼런스룸 등 공유오피스에서 제공하는 공용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사무실 관리 리소스를 절감하기 위해'(44%), '보증금, 관리비 등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34.7%)', '높은 접근성(33%)' 등의 이유로 공유오피스에 입주했다고 응답했다.

패스트파이브 이용자는 30대가 43%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대는 36.6%, 40대는 17.4%, 50대는 2.4%였다. 입주사 규모는 50인 이상의 업체에 소속된 회원이 41%로 가장 많았다. 10~49인이 32%, 1~9인이 27%로 스타트업보다 중소기업 비중이 높았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기술(IT)이 39%, 광고·마케팅이 14%로 비중이 컸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패스트파이브 회원 1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공유오피스의 감각적인 공용공간이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찾는 2030 밀레니얼 세대들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분석된다"며 "20인 이상 규모의 기업들은 넓은 공용공간과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인테리어, 효율적인 공간 운영 노하우를 기대하며 커스텀오피스를 많이 문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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