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배우 김효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촬영장에 활란 언니가 있으면 든든하고 행복. #김활란원장님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과 함께 얼굴을 맞댄 채 미소짓고 있다. 특히 둘째 출산 이후 18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김효진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김활란은 "나도 효진이랑 있음 너무 행복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음. 사랑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은 "아름다워요. 얼굴도 몸도 마음도", "마음씨만큼 얼굴도 최고. 항상 응원합니다", "나이를 거꾸로 드세요. 반칙이에요", "효진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출산했다. 지난 4월에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품에 안았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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