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와 통신업체 NTT가 자본 및 업무 제휴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두 회사는 2000억엔(약 2조2600억원) 규모로 상호출자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한 통신을 활용한 자율주행 등의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도요타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프트웨어 진화가 하드웨어 수준을 웃돌고 있다"며 "소프트웨어를 자동차에 적용해 도요타의 강점을 더욱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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