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경제 충격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0.1%는 영국 기준금리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앞서 영란은행은 지난 20일 기준금리를 기존 0.25%에서 0.1%로 0.15%포인트 인하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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