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중국이 코로나19 피해를 딛고 경제정상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공업기업 조업재개율이 98%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국 공신부는 전국 조업재개 현황 브리핑에서 "28일 기준 전국 공업기업 평균 조업재개율은 98.6%, 직원들의 현장 복귀율은 89.9%"라고 발표했다. 또 중소기업의 경우 조업재개율은 76%을 기록했으며 3월 이후 공장 가동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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