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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LPGA투어 "9월 캐나다여자오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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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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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캐나다퍼시픽(CP)여자오픈을 취소했다.


LPGA투어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9월 개막 예정인 CP여자오픈을 올해는 열지 않기로 했다"면서 "내년 8월26일 다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취소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비롯된 정부의 국경 간 이동 제한 조치 및 자가 격리 요건"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회는 9월3일부터 나흘 동안 캐나다 밴쿠버의 샤네시골프장에서 벌어질 계획이었다.

디펜딩챔프는 '넘버 1' 고진영(25)이다. 마이크 완 커미셔너는 "CP여자오픈은 우리 모두가 출전하길 원하는 대회"라며 "캐나다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를 치르지 못하게 돼 아쉽다"고 했다. LPGA투어는 지난 2월 ISPS한다호주여자오픈을 끝으로 2020시즌 일정이 중단된 상황이다. 오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인버네스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드라이브온챔피언십으로 재개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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