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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에서 고3 불리 하지 않도록"…대학 20곳 전형 계획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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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서류 평가에 코로나19 상황 고려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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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등학교 3학년이 불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20개 대학에서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일부 변경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1학년도 대입 전형방법 변경을 신청해 승인 받은 학교(20개교)를 취합해 7일 발표했다.

경남대, 경성대, 고려대 등 14개 대학은 어학 능력 등 자격기준 충족에 관련된 사항을 변경했고 각종 대회 등이 열리지 않아 경기대와 계명대는 특기자 전형의 대회 실적 인정 기간을 변경했다. 서울대는 재학생만 지원 가능한 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고 수능위주 전형에서 교과 외 영역은 반영하지 않겠다고 했다.


대교협 승인을 받지는 않았지만 대학 자체적으로 내부 운영지침을 조정한 학교는 23곳이다. 건국대와 고려대, 서강대 등 17개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평가에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평가하겠다고 했다. 고려대와 이화여대는 면접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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