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웰컴저축은행이 정기 예금금리를 최대 연 2.3%까지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전일부터 적용된 금리 인상은 12개월 이상 계약만 적용된다. 기존 금리 대비 최고 0.2%포인트 올랐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웰컴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12개월~24개월 미만 상품에 연 2%, 24개월 이상부터 연 2.1%가 적용된다. 여기에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해 우대금리 연 0.2%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신규고객과 기존가입자 모두 예치 한도 제한 없이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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