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새로운 모델인 배우 박은빈의 '희망부자'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2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박은빈이 각자의 자리에서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국민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조명하며, 이들과 함께 희망을 키워 내는 ‘K-Bee 프로젝트’와 ‘KB작은도서관’을 소개한다.
'K-Bee 프로젝트'편에서는 취업 대신 양봉을 선택한 젊은 양봉업자 박혁진 대표, 꿀벌의 미래를 지키는 고등학교 양봉 동아리, 인플루언서 김국연을 만난다. 'KB작은도서관'편에는 폐교에 도서관을 연 이대건 촌장, 마을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안세영 관장과 책을 원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트럭에 책을 싣고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는 오윤택 관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KB금융 관계자는 "많은 돈을 가진 사람도 부자이겠지만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가는 사람들 역시 희망부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KB가 국민들의 희망이 자라는 곳에 언제나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희망부자’ 광고 영상은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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