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황금연휴 겨냥" 롯데免, '올나잇 파티' 연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준호·트와이스 출연 올나잇 파티 티켓
27일까지 LDF 페이 최대 105만 증정

롯데면세점은 추석 등 황금연휴가 있는 9~10월,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황금연휴는 9월28일부터 10월9일까지 최장 12일간 이어진다. 이 시기는 중국 국경절 연휴로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한국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시기다. 롯데면세점은 내·외국인 고객 쇼핑 수요를 잡기 위해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LDF 페이 증정 행사와 시즌오프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면세점, '올나잇 파티'[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올나잇 파티'[사진제공=롯데면세점].

AD
원본보기 아이콘

롯데면세점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면세점 '올나잇 파티'를 준비했다. 올나잇 파티는 10월14일과 21일 양일간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10종 탑승과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14일 공연에는 트와이스와 DJ Yesong, DJ Juncoco가, 21일 공연에는 이준호, DJ JEB, DJ Vandal Rock이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과 월드타워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에게 9월1일부터 선착순으로 1인2매 제공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선 1달러 이상 구매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올나잇 파티 프로그램 중 이준호와 트와이스 공연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별도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올나잇 파티와 면세쇼핑을 결합한 여행 상품을 구성해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한다.


10월31일까지 롯데면세점 전점에선 구매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페이를 최대 83만원 증정한다. 9월8일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27일까지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해 최대 22만원의 LDF 페이를 추가로 제공한다.

9월11일부터 10월10일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구매 합산 금액 250달러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이 포함된 괌 여행 2인 패키지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11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미사키, 다나버튼 등 주얼리 브랜드에 대해서도 최대 45% 할인한다. 온라인 주류관에서는 9월30일까지 중국술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포토] 국민의힘, 민주당 규탄 연좌농성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