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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추석맞이 임직원 가족 ‘패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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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초등생 자녀 임직원 가족 500여명 초청

가족타임 공유, “가족친화경영·건강한 기업문화”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이 지난 22일 판교하우스에서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2023 LIG넥스원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LIG넥스원 패밀리데이는 임직원 사기 진작과 가족의 일터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여주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됐다.

행사를 즐기는 가족들.

행사를 즐기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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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찾은 가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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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사업장별로 시기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LIG넥스원의 ‘가족친화’ 경영철학이 반영된 대표적 기업문화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이달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종합 매직쇼(마술공연, LED쇼, 서커스공연), 마카롱 만들기,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에게 명예 사원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쳤다. 추석을 앞두고 한복체험, 민속놀이, 달맞이 사진 촬영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과 저녁 만찬을 제공하며 행사를 마쳤다.


자녀, 배우자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박장성 해외사업연구소 선임연구원(38세)은 “내 회사를 가족에게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애사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가족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다.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회사와 NB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며 “패밀리데이가 일터에 대한 가족 간 이해를 높이고 서로 공감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사말 하는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

인사말 하는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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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가족친화경영 및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판교, 용인, 구미에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은 ‘가정의 날’로 정해 임직원들이 일찍 귀가해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LIG넥스원은 다양한 복지제도와 가족 친화적 경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


또 LIG넥스원은 회사와 직원, 구성원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는 자율적 사원 협의체인 NB(Nex1 Board)를 운영하고 있다. NB는 직원의 다양한 의견수렴 활동을 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가족 중심의 여러 행사를 추진하며 LIG넥스원만의 독특한 경쟁력을 만들고 있다.


NB는 봄·가을 두 차례의 ‘가족초청 캠핑’ 행사 및 ‘사내 가족초청’ 행사를 진행해 임직원과 가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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