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핑거, AK플라자 수원점에 ‘베터핑거 유토피아’ 팝업 행사

[사진제공: 베터핑거]

주방용품 전문 기업 ‘네오플램’과 ‘JTBC’의 공동 토탈 리빙 브랜드 ‘베터핑거(BETTERFINGER)’가 4월 5일부터 18일까지 AK플라자 수원 2층 아카블랭크에서 팝업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베터핑거 유토피아’를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는 쿡웨어, 세라믹, 아웃도어의 세 가지 존으로 구성된다. 평소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감을 가진 베터핑거의 인기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베터핑거는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기념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베터핑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비롯해, SNS 스토리 인증 이벤트, 설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베프 한 컷’ 즉석 사진 부스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구성했다.

베터핑거 관계자는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더욱 강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수원AK 플라자에서의 팝업 행사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즐기고 베터핑거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베터핑거는 ‘FUN, NO RULES, PLAYFUL’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와 실수해도 괜찮다는 의미의 ‘NOTHING IS A MISTAKE’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는 토털 리빙 브랜드이다. 시중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양쪽 손잡이가 다른 유니크한 형태의 쿡웨어(냄비, 프라이팬)와 다채로운 컬러 및 쉐입의 세라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