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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오늘 한낮 33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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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무더위 '지속'…지난해보다 하루 늦어

당분간 중부지방에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서울 낮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자 서울 광화문광장에 햇빛이 강렬하게 내려쬐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는 장마가 시작될것으로 예보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서울 낮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자 서울 광화문광장에 햇빛이 강렬하게 내려쬐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는 장마가 시작될것으로 예보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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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등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 수도권은 인천을 제외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울의 폭염주의보는 지난해보다 하루 늦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현재 전국 92개 기상특보 구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고기압 영향권에 놓인 데다 따뜻한 서풍까지 불면서 예년보다 기온이 크게 높아졌다.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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