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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서 매달 횡령사고…고객은 불안하다 [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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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읽기]
①금융권 횡령 6년여간 1804억원
②해외직접투자액 약 15% 하락
③韓 상속세율, OECD 국가 2위

MARKET INDEX : Year to date
금융권서 매달 횡령사고…고객은 불안하다 [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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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코스피 2800선 안착 여부에 관심 집중
- 26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증시 영향 미칠 듯
- "자산 가격 상승하는 '에브리씽랠리' 조건 성립"



TOP 3 NEWS
금융권서 매달 횡령사고…고객은 불안하다 [3분 브리프] 원본보기 아이콘
■ 금융권 횡령 6년여간 1804억원…올해 매달 발생
- 끊이지 않는 금융권 횡령 사고
- 환수율은 전체 9.7%에 불과해
- "내부통제 혁신방안 마련해야"
■ EU 전기차 관세에 中 보복 예고…獨 "러 지원 관계 악화 초래"
- EU, 中전기차에 최대 48%에 이르는 관세 인상 계획 발표
- 독일 부총리, 방중 후 中과 EU 고관세 부과 문제 등 논의
- 전기차 관세 이견은 여전..."11월까지 EU와 中 논의해야"
■ "2025년부터 인구 감소, 주택 정책도 근본적 변화 필요"
- 2052년 이후 세종·경기 제외 전국서 인구 감소 이뤄질 듯
- 영남권 20%이상, 호남권·경북·대전 15%이상 감소 예상
- 저출생·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할 주택정책 도입 시급


그래픽 뉴스 : 해외직접투자 2년 만에 최저
금융권서 매달 횡령사고…고객은 불안하다 [3분 브리프] 원본보기 아이콘

- 고금리 기조 장기화·중동 정세 악화 등…투자 심리 ↓
-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해외직접투자액 -14.6%
- 금융보험·제조업 감소세…부동산·과학기술업은 증가


the Chart : "상속세 100% 하자"는 대학생, 경제학 대가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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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턴 프리드먼, "상속세 100% 부과 시 사치에 부 허비할 것"
- 한국 상속세법 논쟁…기업, "높은 상속세율 경영에 영향 줘"
- 상속세 부담에 기업주가 상장사 주가 관리 않는단 지적 등



뉴스 속 용어 : 세계 유전 '플레어링' 규모 5년 새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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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어링, 유정에서 대기 중으로 새는 가스를 통제하에 연소시키는 과정 의미
- 환경보호단체, "플레어링 시 이산화탄소가 지구 기후에 영향 줄 수 있어" 비판
- 유전 업계, "이산화탄소보다 20배 해로운 메탄 태우는 것…플레어링 중요해"



오늘 핵심 일정

○국내
- 24일 코스닥 미래에셋비전스팩6호 상장, 공모가 2000원
- 24일 코스닥 에이치엠씨제7호스팩 상장, 공모가 2000원
- 24일 코스닥 한중엔시에스 상장, 공모가 3만원
- 24일 코스닥 하스 청약, 예정공모가 9000~1만2000원

○해외
- 17:00 독일 6월 Ifo 기업환경지수
- 19:00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점심&퇴근길 날씨
○ 최저기온 22℃(1℃) |최고기온 : 28℃(12℃)
○ 강수확률 오전 20%|오후 20%
○ 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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