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시민의 권익과 공익 최우선” … 창원특례시, 신규공무원 임용식 열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행정직 등 7개 직렬 72명 신규 발령

경남 창원특례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 7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창원특례시,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

창원특례시,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오는 7월 1일 자로 임용되는 신규공무원은 행정 55명, 사서 2명, 공업 1명(기계 1), 녹지 1명(산림자원 1), 의료기술 2명(임상병리 1, 방사선 1), 시설 10명(건축9, 지적1), 운전 1명으로 총 7개 직렬이다.


지난 28일 열린 임용식에서 신규공무원들은 임용장 수여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권익과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배치되는 신규공무원들은 정식 근무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창원특례시 소속 직속기관 및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규임용을 통해 휴직·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해소해 더욱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임용시험의 관문을 통과하고 창원특례시의 가족이 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규공무원의 새롭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업무와 공직생활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해외이슈

  •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