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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클라우드 운영·관리 통합 법인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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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클라우드메이트 통합법인 출범 기념식에서 강석균 안랩 대표(왼쪽부터), 고창규 안랩클라우드메이트 공동대표, 김형준 안랩클라우드메이트 공동대표, 김기인 안랩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랩]

안랩클라우드메이트 통합법인 출범 기념식에서 강석균 안랩 대표(왼쪽부터), 고창규 안랩클라우드메이트 공동대표, 김형준 안랩클라우드메이트 공동대표, 김기인 안랩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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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자회사 클라우드메이트와 자사의 클라우드서비스 사업조직을 통합, 차세대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MSP) 전문 통합 법인 안랩클라우드메이트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통합 법인은 클라우드 시장에서 차세대 MSP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안랩의 보안 프레임워크 기반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과 클라우드메이트의 전문성을 결합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사의 조직 통합은 안랩이 클라우드메이트에 자사의 MSP를 비롯한 클라우드서비스 관련 사업을 이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의 대표는 김형준 전 안랩 서비스사업부문장과 고창규 전 클라우드메이트 대표가 공동으로 맡는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합치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이번 통합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앞으로 고객에게 안전한 클라우드네이티브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MSP 기업으로 시장에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규 안랩클라우드메이트 대표는 "최근 서비스 적시성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부각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기반한 기민한 대응과 정보보호 모두가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통합으로 더 많은 고객이 안전한 클라우드를 클라우드답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준 안랩클라우드메이트 대표는 "이번 통합은 안랩의 보안 강화 MSP 역량과 클라우드메이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이 더해져 시너지를 낸다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별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사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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