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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중심지, 마곡지구에 기업체 몰린다 ‘마곡 보타닉 게이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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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R&D 허브로…마곡을 찾는 기업체들 ‘북적’
- 저렴한 분양가로 기업체들 유치, ‘마곡 보타닉 게이트’ 눈길

R&D중심지, 마곡지구에 기업체 몰린다 ‘마곡 보타닉 게이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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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마곡동' 일대가 천지개벽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우뚝 설 전망이다.


2009년 첫 삽을 뜬 이후 15년 동안, 마곡지구의 모습은 확연히 달라졌다. 2000년대 초만 해도 마곡지구는 논밭이 가득한 시골 마을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첨단 연구개발 산업 클러스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마곡지구'에는 국내외 총 199개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이 중에는 LG, 롯데, 코오롱, 에쓰-오일과 같은 대기업 51곳을 포함해 144개 업체가 준공 기준으로 둥지를 틀었다.


마곡지구의 개발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특히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마곡지구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곳에는 업무 및 판매시설, 컨벤션 센터, 문화 집회시설,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총 연면적은 강남 코엑스(46만㎡)의 약 두 배 규모인 82만6,520㎡에 달한다. 또한, '코엑스'도 이곳에 입점할 계획이다.


CJ 공장 부지 개발사업 역시 마곡지구의 긍정적인 발전 요소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에 위치한 9만3,686㎡ 부지는 코엑스의 1.7배 규모로 개발되며, 업무 및 판매시설과 지식산업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스타필드 빌리지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강서구는 김포공항과 마곡지구, CJ 부지를 하나의 경제 벨트로 묶어 개발할 계획이다.

이처럼, 마곡지구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면서 많은 기업체들이 이곳에 발길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최근 분양을 시작한 지식산업센터 '마곡 보타닉 게이트'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뛰어난 환경을 자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10층 규모로, 연면적 3만7,736㎡에 달한다.


'마곡 보타닉 게이트'는 주변에 굵직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데 다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휴식·여가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은 강남권이나 여의도, 용산 등 강남 원도심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마곡 보타닉 게이트' 근로자들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양천향교역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강남이나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에도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강변북로 등을 통해 여의도, 목동, 강남, 상암DMC, 용산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마곡 보타닉 게이트'는 서울식물원과 인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주변에는 습지생태공원, 문화공원, 어울림공원 등 다양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이 마련돼 있어 근로자들이 업무 중에도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도 광장을 중심으로 보행로와 녹지 공간이 연결된 '보타닉 스탠드', 서울식물원과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피 테라스', 서울식물원을 향해 개방된 '2층 데크' 등 다양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마련하여 입주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마곡 보타닉 게이트'의 분양가는 주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영등포구에서는 3.3㎡당 3,000만 원을 넘어서는 지식산업센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금천구에서는 최근 3.3㎡당 3,000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공급되기도 했다. 반면, '마곡 보타닉 게이트'의 분양가는 3.3㎡당 1,800만 원대에 공급된다.


현재 '마곡 보타닉 게이트'의 공정률은 약 90%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와 상담을 원한다면,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홍보관을 방문하면 된다. 5호선 발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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