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동산 정보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 ‘동탄역 대방 엘리움’ 관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29일 11시~12시 사이, 호갱노노 사이트 동시 검색자 10000명 이상
- 대방그룹 '과천 디에트르' 열기에 더해 '동탄역 엘리움' 출격

부동산 정보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 ‘동탄역 대방 엘리움’ 관심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방산업개발의 '동탄역 대방 엘리움'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호갱노노’와 같은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8일(금) 모집공고가 게재된 후, 29일(토)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으로 약 1만1000여명이 동시 검색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해당 단지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6월 26일(수)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에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당일에만 2,000여명이 운집하고, 궂은 날씨에도 지난 주말 내내 2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대방그룹(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재 부동산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앞다투는 등 과천과 동탄 현장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며, 특히 “과천, 동탄 두 단지 모두 일대 마지막 민간 분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인기를 모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여서 최근 급격한 분양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가가 책정되었다. 전용면적 63㎡ 기준 4억 4,500만 원대부터, 전용면적 82㎡ 기준 분양가는 5억 9,400만 원대부터이다. 실제 국토교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맞은 편에 위치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5.0’ 전용면적 84㎡가 지난 2월 10억 2,000만원에도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63㎡와 82㎡의 아파트 464가구와 전용면적 85㎡와 86㎡의 오피스텔 88가구, 총 552가구로 조성된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옵션 또한 예정되어 동탄역 인근 최고 청약 경쟁률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1순위 청약 자격 조건 부담도 낮다. 화성시 혹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보유 주택 수에도 제한이 없다. 만일 청약 가점이 낮더라도 가점제 40% 및 추첨제 60%로 공급하기 때문에 추첨제를 통해 당첨을 노려볼 만하다.


청약은 오는 7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7월 17일(수)로 예정되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