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8일(월) 특별공급,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진행
- 분양가 3.3㎡당 평균 약 2,049만원부터
오늘 3일(수) 대방산업개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동탄역 인근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답게 오전부터 몰린 방문객에 견본주택 주위로 기나긴 대기 행렬이 늘어서기도 했다.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63㎡와 82㎡의 아파트 464가구와 전용면적 85㎡와 86㎡의 오피스텔 88가구, 총 552가구로 조성된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옵션 또한 예정되어 동탄역 인근 최고 청약 경쟁률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주 여건도 뛰어나다. 동탄역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대규모 쇼핑·문화시설이 차량 10분 내로 위치해 동탄역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동탄여울공원, 자라뫼공원, 트라이엠파크, 오산천 등 주변에 대규모 수변공원들이 조성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쾌적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맞은 편에는 동탄유치원(공립) 위치해있으며, 도보권에 동탄초교, 이산중·고교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8일(월) 특별공급,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수)이며, 계약 체결은 오는 29일(월)~31일(수) 사이 진행된다.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주거용 오피스텔이 견본주택을 통해 특화평면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설계라는 평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우선 전용 85㎡OA의 경우 4.2m 넓은 거실폭이 두드러지며, 전용 86㎡OA는 일반 아파트와 유사한 4베이(Bay) 3룸(Room)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세 타입 모두 드레스룸 및 팬트리를 갖춘데다 동탄신도시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한 오피스텔로 면적에는 포함되지 않은 서비스 면적으로써 최대의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과 가점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 5%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 준다.
오피스텔 청약 일정은 7월 9일(화)~10일(수) 이틀간 청약을 접수 받으며, 16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8일(목)~19일(금) 진행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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