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수정, ‘백두랑이’ 저작재산권 이용 인정사업 실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캐릭터 ‘백두랑이’의 저작재산권 무료 인정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앞서 백두대간수목원은 한청·우리·한·반·태범·무궁 등 호랑이 6마리를 모델로 ‘백두랑이’ 캐릭터를 개발했다.

인정사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무료로 ‘백두랑이’ 캐릭터를 이용해 굿즈, 이모티콘, 콘텐츠 등 각종 수익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단 사업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이 안된 개인을 제외한 사업자와 기관, 단체 등으로 한정된다. 또 신청 물품과 사업자등록증의 업태와 종목이 일치해야 한다.


사업은 올해 10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창술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저작재산권을 개방해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발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직·간접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업이 백두랑이의 국민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서울역 옆 코레일건물서 화재…전산 장애로 창구 발권 차질(종합)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국내이슈

  •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54% 득표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해외이슈

  • 담장 기어오르고 난입시도…"손흥민 떴다" 소식에 아수라장 된 용인 축구장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中 장군멍군 주고받는 '지옥도 전략'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