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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픈에도 발디딜틈 없는 ‘동탄역 대방 엘리움’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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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청약에 10만명 이상 신청

평일 오픈에도 발디딜틈 없는 ‘동탄역 대방 엘리움’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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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대에 들어설 대방산업개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한여름 열기와도 같이 청약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지난 3일(수) 견본주택을 오픈한 '동탄역 대방 엘리움'은 평일 이틀 만에 6천여 명이 다녀가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단지는 동탄역 인근 마지막 민간분양이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2일동안 6,000여 명이 다녀가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며 “주말 방문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항상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견본주택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63㎡ 기준 4억 4,500만 원대부터, 전용면적 82㎡ 기준 5억 9,400만 원대부터 책정되었다. 3.3㎡당 환산 시 확장비 포함 평균 약 2,049만 원 수준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실거래가 대비 합리적인 선에 책정되었다고 평가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린스트라우스' 전용면적 84㎡는 지난 3월 11억 6천만원에 거래되었다.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63㎡와 82㎡의 아파트 464가구와 전용면적 85㎡와 86㎡의 오피스텔 88가구, 총 552가구로 조성된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옵션 또한 예정되어 동탄역 인근 최고 청약 경쟁률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주거용 오피스텔이 견본주택을 통해 특화평면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설계라는 평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정부의 1.10 부동산대책에 따라 동탄신도시 최초로 발코니를 제공한다. 침실1과 주방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발코니 2곳을 계획하였으며, 계약 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공간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최대의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고급 마감재가 무상으로 제공(한시적)되는 것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상(한시적)으로 광폭(원목)마루 또는 폴리싱타일 바닥재와 인테리어 벽체가 시공되고, 주방에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세라믹타일 마감이 적용된다. 이러한 고급 마감재는 일반 아파트에서도 유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전실 FCU에어컨 설치 △외산수전(그로헤) △스마트 오븐 △13인치 고급 월패드 등이 제공된다. 이에 입주민의 편의성은 높여주고 부담은 줄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피스텔 청약 일정은 7월 9일(화)~10일(수) 이틀간 청약을 접수 받으며, 16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8일(목)~19일(금) 진행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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