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형사처벌 불만 품고 경찰서 자해소동 벌인 60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찰서 당직실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6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형사처벌 불만 품고 경찰서 자해소동 벌인 60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A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쯤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 야간 민원당직실 앞에서 당직 근무하던 경찰관에게 커터칼을 던진 후 자해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이 소동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만취한 상태였으며, 과거 형사처벌을 받은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바로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했으며, 벌금 수배자라는 점을 확인하고 신병을 검찰로 인계하는 한편 보완 조사 등을 거쳐 송치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서울역 옆 코레일건물서 화재…전산 장애로 창구 발권 차질(종합)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국내이슈

  •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54% 득표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해외이슈

  • 담장 기어오르고 난입시도…"손흥민 떴다" 소식에 아수라장 된 용인 축구장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中 장군멍군 주고받는 '지옥도 전략'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