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BPA, 신항터미널서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 펼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부산항 화물차, 안전운전 부탁해(海)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5일 부산항 신항 1부두 게이트 인근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을 벌였다고 알렸다.

이 캠페인에 부산항만공사, 부산강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부산지부, 부산항신항시설센터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BPA와 관계기관들은 교통법규 준수 및 졸음운전 방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홍보전단, 차량용 후부 반사판, 졸음방지껌 등을 전달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신항 터미널 운영사들에도 교통안전 캠페인 현수막을 일괄 배포해 터미널 내에서 자체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등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항만도로 환경 개선에도 노력해 중대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부산 신항에서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부산 신항에서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서울역 옆 코레일건물서 화재…전산 장애로 창구 발권 차질(종합)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국내이슈

  •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54% 득표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해외이슈

  • 담장 기어오르고 난입시도…"손흥민 떴다" 소식에 아수라장 된 용인 축구장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中 장군멍군 주고받는 '지옥도 전략'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