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날씨] 중부 천둥·번개에 장맛비…'찜통 더위' 시작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날씨] 중부 천둥·번개에 장맛비…'찜통 더위' 시작
AD
원본보기 아이콘

6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강하게 내리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서해5도 20~60㎜, 강원 동해안 5m 내외다.


비는 중부 지방과 경북에서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하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충청권과 경북에서는 소강상태로 접어들겠다.

전북 북부도 새벽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늦은 밤부터 전북과 전남 북부,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


충청권은 주말 동안 충남권에 최대 10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같은 기간 전북은 30~80㎜이다. 경북 북부 내륙은 30~80㎜, 경남 북서 내륙 10~40㎜로 예보됐다. 울릉도와 독도는 5~20㎜, 제주도는 5~30㎜의 비가 내리겠다.


최고 체감온도의 경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 일부 중부 내륙, 강원 동해안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3일간 총파업 돌입 서울역 옆 코레일건물서 화재…전산 장애로 창구 발권 차질(종합)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국내이슈

  • 아파서 무대 못 올랐는데…'부잣집 140억 축가' 부른 저스틴 비버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54% 득표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해외이슈

  •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등 4명 재판行 담장 기어오르고 난입시도…"손흥민 떴다" 소식에 아수라장 된 용인 축구장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中 장군멍군 주고받는 '지옥도 전략'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