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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수원시, 올해 하반기 ‘구운역’ 역사 설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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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과 수원특례시가 올해 하반기 구운역 역사의 설계에 착수한다.


철도공단은 16일 수원시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의 구운역 신설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백혜련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왼쪽부터)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백혜련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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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역사 신설 설계 및 시공은 철도공단, 사업비와 인·허가는 수원시가 맡게 된다.


구운역은 화서역과 호매실역 사이에 신설돼 서수원 지역 주민의 교통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운역 신설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단계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7일 확정됐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올 하반기 구운역 역사 설계가 시작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며 “2029년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개통 일정에 맞춰 구운역이 문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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