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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기봉 거창군수 예비후보, 거창의 변화·혁신적 성장·새로운 미래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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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봉 거창군수 예비후보.

최기봉 거창군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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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국민의힘 최기봉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군민과 당원의 과분한 사랑과 응원으로 거창군수 경선후보로 확정됐다”며 “세대교체를 통해 거창군의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의 바람이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21일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이라는 다양한 행정과 정치경험 뿐만 아니라 중앙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며 “압도적 지지를 통해 거창의 변화와 혁신적 성장을 꼭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대가 필요로 하며, 시대 흐름에 가장 부합된 후보는 최기봉 밖에 없다. 거창에 예산폭탄을 퍼부을 수 있는 후보임을 거창 군민은 다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새로운 거창, 미래를 향해 전진해야 할 중요한 시기로 제대로 정책경쟁하고 실력으로 평가받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거창군수 경선은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현실에 안주하는 관료적 마인드로는 거창의 폭발력과 능동적인 마인드를 이끌기 쉽지 않다. 단순히 행정의 힘만으로 거창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앉아서 행정만 하는 군수가 아닌 굵직굵직한 국책사업과 국비확보, 기업유치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면서 민생을 챙기는 군수가 되겠다”며 “거창이 경남의 중심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빠르고 신속하게 변화를 추진하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내 경선으로 도당 공관위에서도 ‘개혁공천’, ‘혁신공천’을 통해 정치신인 공직후보를 진출시키겠다고 했다”며 “최기봉의 선택은 군민을 위한 위대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제가 이번 경선에 임하는 자세는 제대로 정책경쟁하고 실력으로 평가받는 선거로 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군민의 편에서, 군민과 호흡할 수 있는 인물이 바로 저 최기봉으로 공명정대하고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기봉 후보는 ‘강한 거창, 더 감동이 있는 혁신적 성장’을 위해 ▲포용적 맞춤 복지도시 ▲신경제 활력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미래 창의가 있는 도시 ▲힐링이 있는 휴양도시 등 5대 군정목표와 12대 군전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슬로건 ‘예산 1조 시대’도 주목받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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